COMPARE · 가발·모발이식과 비교
무엇이 더 유명한지보다
내가 뭘 원하는지
가발, 모발이식, 두피문신은 표현 방식과 관리 과정 자체가 다릅니다. 어느 하나가 무조건 좋다고 정하기 전에 나눠 봐야 할 것을 정리했습니다.
남성 가발
모량보다 연결감
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제품을 고르면 해결될 것 같지만,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기존 머리와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느냐입니다. 옆머리의 밀도와 모발 굵기를 고려하지 않고 위쪽만 빽빽하게 채우면 오히려 경계가 눈에 들어옵니다.
- 밝은 곳에서 정면·측면·고개 숙였을 때까지 보기
- 앞머리 경계가 어색하면 전체가 눈에 들어온다
- 매일 착용과 관리에 쓸 시간이 있는지
모발이식
심는 개수보다 공여부
새로운 모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여부 모낭을 옮기는 것입니다. 공여부의 굵기와 밀도가 사람마다 달라 많은 양을 목표로 잡는다고 모두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.
- 의료진을 통해 현재 상태와 가능한 범위 확인
- 이식한 머리와 기존 머리를 함께 봐야 한다
- 자란 모발이 기존 머리와 어떤 흐름으로 섞이는지
모발이식은 디자인만으로 판단할 영역이 아닙니다. 저희가 아니라 의료기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.
두피문신 SMP
밀도 차이를 줄이는 것
머리카락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두피와 기존 모근 사이의 차이를 줄이는 방향입니다. 두피 1~2mm 깊이에 얕게 넣어 자극이 적고, 물에 지워지지 않습니다.
- 진하기가 아니라 연결감으로 판단
- 부위마다 봐야 하는 기준이 다르다
- 매일 손이 가는 관리가 없다
HOW TO CHOOSE
고르기 전에 정리해 볼 것
정수리 노출이 고민인지, 앞머리와 이마 경계가 고민인지에 따라 살펴봐야 할 기준이 달라집니다. 다른 사람의 착용 사진이나 결과 사진을 기준으로 고르기보다 내 모발이 어느 부위에서 얇아졌는지부터 정리해 보세요.
출근 전에 머리를 손질하는 시간, 운동을 자주 하는지, 평소 모자를 많이 쓰는지 같은 생활 습관도 실제 선택에서는 꽤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. 오래 편하게 유지하고 싶은지, 필요할 때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은지에 따라서도 갈립니다.
무엇이 더 유명한지를 따지기보다 내가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정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.
SMP 는 두피에 색소를 넣어 겉으로 보이는 대비를 줄이는 미용 시술입니다. 탈모를 치료하거나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.